[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이웨어 전문기업 (주)리노아이엔티가 새해를 맞이하여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확장 유통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브랜드들을 수입, 유통함으로서 아이웨어 전문기업으로 입지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는 신성디자이너 브랜드로 국내 셀럽으로부터 큰 기대를 안고 있는 라인업이다. 브리오니(Brioni), 부쉐론(Boucheron).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까지 세계 패션업계의 촉망받는 브랜드들이 국내 아이웨어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그간 리노아이엔티는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즌 별 해외 브랜드들과 자사 브랜드인 '프로젝트VV'를 온라인 및 홈쇼핑에 전개해왔다. 이번 신규 라인업의 차별화된 점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였던 해외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고가의 브랜드 라인까지 강화하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늘렸다. 이번 라인업 확장을 시작으로 고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새로운 자사 브랜드 런칭까지 다양화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리노아이엔티 경영진은 신규 런칭되는 라인업을 '2020 S/S 럭셔리 브랜드' 부문으로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리노아이엔티의 홈페이지, SNS 채널 및 홈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