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엘빈즈는 31일 식품나눔을 통한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푸드뱅크에 이유식 제품과 유기농주스, 젤리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엘빈즈는 2010년부터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 ‘무지개 푸드마켓’을 통해 엘빈즈 이유식과 과자, 음료 등을 미혼모 시설, 장애인 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4억 9천억여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엘빈즈 클래식 이유식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HACCP 인증과 더불어 저온살균법을 통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여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손실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부는 엘빈즈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엘빈즈는 2010년부터 해당 기관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기부, 전달하고 있다.
엘빈즈 관계자는 “지난 2007년 론칭 후 국내 배달이유식 시장을 선도한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식품지원 복지서비스 단체로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단체 등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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