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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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1.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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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및 어르신 통행량 많은 장소, 총 1,024개소 개선 조치
전남지방경찰청은 작년 9월부터 ‘사회적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시‧군 등과 함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총 1,024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사진은 곡성 군민회관 앞 속도 감속 시설이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은 작년 9월부터 ‘사회적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시‧군 등과 함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총 1,024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사진은 곡성 군민회관 앞 속도 감속 시설이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작년 9월부터 ‘사회적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시‧군 등과 함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총 1,024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초등학교 주변에 대해서는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 16개, 옐로카펫 13개, 과속방지턱 5개, 고원식 횡단보도 7개, 대각선횡단보도 2개, 횡단보도 82개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시설을 대폭 설치하였으며 어르신 보행자가 많은 장소에 대해서는 투광기 130개, 과속방지턱 102개, 신호기 4개 등 차량속도 감속을 위한 시설을 보강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작년 9월부터 ‘사회적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시‧군 등과 함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총 1,024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사진은 광양 광영초교 앞 엘로 카페트 시설이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은 작년 9월부터 ‘사회적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시‧군 등과 함께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총 1,024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사진은 광양 광영초교 앞 엘로 카페트 시설이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더 안전한 전남』만들기”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존 시설물 정비와 함께 현장 적합 맞춤형 교통안전 시설이 지속적으로 보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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