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도 넘치고 인정도 넘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설명절 연휴기간 중인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임자도 진리선착장에서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사랑의 차(茶)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커피와 녹차 등 따뜻한 차 한잔과 새해 인사에 향우민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돌았다.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새해에도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KT기가아일랜드와 면사무소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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