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양향자입니다.
이번 광주 서구을 총선은 다음 3가지 물음에 답하는 선거입니다.
첫째, 누가 문재인 정부 성공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광주는 문재인 정부를 만든 주역입니다.
양향자는 2016년 문재인 정부의 탄생과 성공을 위해 민주당에 영입된 사람입니다.
지난 총선, 비례대표·수도권 출마를 마다하고 광주에서 싸웠습니다.
총선 후 당 선출직 최고위원·전국여성위원장으로 정권교체를 준비했습니다.
대선 때는 중앙선대위 성평등본부장·광주선대위 상임본부장으로 정권탈환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 8월, 차관급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그만 두고 당의 일본경제침략특위부위원장을 맡아 한일 경제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둘째, 누가 광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모든 후보가 서구의 낙후된 경제를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할 전문성도, 뚜렷한 대안도 없습니다.
양향자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 세계적 엔지니어이자 기업인입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1위로 만든 주역입니다.
지난 광주 총선에서는 <미래 자동차 산업 유치>공약과, 이를 발전시켜 지난 광주시장 선거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광주, 그랜드 디자인 비전>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용섭 시장님도 ‘양향자 비전’을 시의 중점사업으로 포함했습니다.
이번에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광주 경제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셋째, 누가 한국 정치 혁신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광주시민이 싫어하는 세 가지 정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편 네편을 갈라 무조건 반대하고 발목 잡는 ‘증오의 정치’입니다.
혐오를 숙주로 연명하는 자유한국당은 이번에 심판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시민의 온정과 피해의식을 이용하는 ‘지역주의’입니다.
결국 광주시민까지 정치적·경제적으로 고립시킨 대안신당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힘겨운 시민에게 힘을 주기는커녕 자기 아쉬울 때마다 힘을 달라고 부탁하는 ‘뻔뻔한 정치’입니다.
나를 도와 달라가 아닌, 내가 돕겠다고 나서는 정치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 구태 정치를 바꿀 적임자가 바로 양향자입니다.
정치는 경제다! 경제는 양향자!
경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준말입니다.
세상을 다스려 국민을 편안케 함! 이는 정치의 본령입니다.
경제는 비단 돈을 버는 일을 넘어 일자리, 결혼, 출산, 육아, 노후, 미래가 다 포함됩니다.
그래서 정치는 경제입니다.
양향자, 광주 경제에 큰 도움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서구을의 미래, 젊은 세대의 꿈을 크게 키우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기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이기겠습니다.
서구을을 위해 이기겠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해 이기겠습니다.
이번에는 민주당, 이번에는 양향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