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수서관리역은 1월 23일 수서역으로 이용하는 고객분들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절 떡과 음료를 대접하는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하홍길 수서관리역장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코레일을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나아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을 하여 서비스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에서는 전현희 국회의원이 참가하여 수서관리역 내 역장 등 15명의 인원과 함께 고객의 안전한 설 귀향길을 함께 기원하는 인사를 하였다.

하홍길 수서관리역장은 “이번 추석명절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코레일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코레일로 자리 매김 하고 싶다“고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