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창 목포시 예비후보, 목포시민이 잘사는 목포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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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목포시 예비후보, 목포시민이 잘사는 목포만들기 프로젝트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1.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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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권 중소상공인 물류센터 건립 추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3대 공약 발표
1호 공약 “공공배달앱 개발”에 이어 “4차산업 지원 시 차별금지법”에 이어서
김한창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이 잘 사는 목포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목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3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인 목포권 중소상공인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사진_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김한창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이 잘 사는 목포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목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3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인 목포권 중소상공인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사진_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김한창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이 잘 사는 목포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목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3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인 목포권 중소상공인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물류센터가 있어야만 대기업과 경쟁이 가능하고 지역상권이 되살아나는데 핵심중에 핵심 인프라라는 점에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전국모임인 「더불어청년기업가 네트워크」 조직을 2017년부터 운영하였고 2019년에는 「전남더불어청년기업가 네트워크」를 발족시켜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특강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 활동을 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물류시스템에 대한 애로를 충분히 들어와서 반드시 그 어려움을 풀어주고 싶다고 공약취지를 밝혔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그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자본력이 부족함에도 별도의 창고 공간을 확보해야 했고 상품의 배송 등도 전문화되지 못함으로 이중삼중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도 체계적이지 못해서 낭비적인 요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물류체계가 갖춰지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현재의 배로 늘어나고 대기업 못지 않는 체계를 갖출 수 있다.”고 오랫동안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과 대화와 논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내규에 따르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중앙정부 60%, 시도 30%, 추진하는 중소유통기업자단체가 10%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규정이 되어 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한번이 중요하다고 한다”며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의 뭉쳐서 한번의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해보면 각 사업별로 특성에 맞는 물류공간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물류를 고층화해서 도심형 물류공간도 확보하면서 도심 내에 다양한 경제적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현재 추진중인 군산의 사례 등 국내 사례등을 벤처마킹하여 이전보다 좀 더 진화된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를 목포에 만들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비용절감과 편리성을 높이는 혜택은 물론 지역의 자랑거리로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에 전남동부중소유통물류센터가 있고 전북에도 정읍에도 있으며 군산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진주, 거제, 포항, 부천 등 전국 각지에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가 들어와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물류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목포도 하루빨리 시작해서 일단 현재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물류센터를 하고 추후에는 목포시 정책과 연계해서 수산물 물류센터도 고도화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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