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자“주민과 더 열심히 소통하고 겸손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언론사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3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광주일보와 KBC광주방송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2위와의 차이가 처음으로 두 자릿수(11.9%p)로 벌어져 격차가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났다.
광주일보 등 여론조사 결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8%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이보다 11.9%p 낮은 17.9%로 집계됐고, 3위인 천정배 예비후보는 14.1%를 기록했다.
2위와 3위의 차이는 3.8%p로써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4.4% 이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일보 등이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지난달 26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2%로 1위를 차지했고, 전남매일이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양향자 예비후보는 28%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에 따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의 최근 3개 다자대결 여론조사 결과에서 3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서구을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