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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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1.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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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
목포소방서는 설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에 적극 나섰다.사진은 목포소방서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목포소방서는 설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에 적극 나섰다.사진은 목포소방서 전경이다.(사진_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설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에 적극 나섰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전광판과 언론사, SNS 등 각종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오는 23일 14시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역 및 전통시장 등 7개소에서‘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일제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장경숙 서장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 안전사용”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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