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부건FNC가 운영하는 임블리의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가 신제품인 ‘효소 파우더 클렌저’의 판매 시작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 갱신중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인 '효소 파우더 클렌저'는 얼리버드 행사에 앞서 사전 제품 정보가 공개되며, 정식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임블리측은 이같은 매출에 힘입어 블리블리의 전체 제품 판매율 역시 이 대폭 상승했다고 전하며, 실제로 지난 4일, 얼리버드 행사를 통해 선공개한 신제품 ‘효소 파우더 클렌저’가 행사 오픈 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들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가을맞이 이벤트를 통해 ‘아우라 광채 쿠션’은 판매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를 기록했다고도 전했다.

블리블리의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의 제품에 신뢰를 보내며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블리는 이달 21일 '쑤기쑤기 인진쑥', '허니꿀꿀 꿀단지', '당근당근 홍당무' 3종의 핸드 크림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