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겸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1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조별 리그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짓자 이를 중계 방송한 JTBC 축구 중계 시청률이 5.4%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 우리나라 대표팀은 2대 1로 앞서면서도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 했다. 후반 경기 종료 1분 전 대한민국 대표팀이 계속 볼을 소유하며 공격을 가하자 시청자들도 한 골 더 추가를 기대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 보았는데 이때 최고 1분 시청률이 10.0%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