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0 아이올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 패브릭브랜드 ‘베베스미스(BEBE SMIHT)가 첫 선을 보인다.

베베스미스는 국민 빨대컵 ‘그로미미’의 제조사인 고그린라이프의 새브랜드로 유모차라이너, 낮잠이불, 블랭킷, 필로우 등 4개 카테고리 약 200여종의 제품을 준비해 2020년 패브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베베스미스는 이름 그대로 최고를 지향하는 ‘장인의 정신’을 모토로 삼는다. 베베스미스의 제품은 영유아 패브릭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고급 100수 원단을 사용하며. 100수 원단 위에 고급스러운 자수를 곁들인 제품군인 ‘라비쉬(Lavish)’와 차분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스너그(Snug)’ 제품군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베스미스 김태진 이사는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제품에 담았다” 며 “최고의 소재에 걸맞는 완벽한 공정, 꼼꼼한 마감을 통해 전세계 엄마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베스미스 제품은 1월 16일 ‘2020 아이올베이비페어’ 제 1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