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극성••• 보안업체 ‘퍼블소프트’ 피씽 특화기술로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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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극성••• 보안업체 ‘퍼블소프트’ 피씽 특화기술로 해결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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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0년대에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들은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영상전화나 음성메세지, 위치공유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특히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에도 흔히 사용되고 있는데, 이용자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자 모바일 메신저의 이용자를 노리는 범죄도 생겨났다. 대표적인 범죄로 몸캠피싱(영통 녹화, 영통 대응, 영통 대처, 영통 사기, 영통 삭제)을 꼽을 수 있다.

성적인 호기심을 이용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주된 피해대상으로 알려졌으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기승을 부리고 있고 피해규모 또한 크다.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피해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 영상을 삭제하거나 유포 경로를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고 난 뒤 IT보안회사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특화된 기술을 활용해 몸캠피싱 피해자를 돕고 있다.

해당 기업이 보유한 기술은 PB EndPoint라는 기술로 몸캠피씽 피해자가 빠른 시일 내에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컨트롤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유포 경로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유출 시도도 모두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한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씽(영통 유출, 영통 유포, 영통 피싱, 영통 피씽, 영통 해킹) 피해자들은 신중하지 못하게 대응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전문가를 찾아 대처하여야 피해를 입지 않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 무료로 1:1 맞춤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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