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메이,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유망 비즈니스 파트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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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메이,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유망 비즈니스 파트너로 주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1.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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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커뮤니케이션 메이(대표 오승용)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상인 대한민국 광고 대상 프로모션 부분에서 2017년 맥심 모카사진관으로 동상 수상, 2018년 맥심 모카우체국으로 금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가 최근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문화를 접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달아 진행해, 업계 내 유망 비즈니스 파트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메이는 ▲‘Oldies But Goodies’ 콘셉트로 2015년부터 시작된 모카 다방, 모카 책방, 모카 사진관, 모카 우체국, 모카 라디오까지 감성과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팝업스토어 ▲커피를 만드는 대자연의 요소를 접목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프리미엄 라인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의 콘셉트를 선보인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팝업스토어(삼청동) ▲동감독과 원작가가 운영하는 스토리가 있는 팝업스토어 ‘동감독의 원식당’ (코엑스 메가박스) ▲이태원의 핫 스팟 카누스윗카페 ▲80일간 18만명의 아미를 만났던 복합문화체험공간 ‘BTS POP-UP : House OF BTS’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커뮤니케이션 메이 오승룡 팀장은 "마케팅 홍수의 시대인 요즘 소비자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소구 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통해 브랜드 공감대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 메이는 소비자와 접점을 이룰 수 있는 현장 운영 스텝이 가장 중요한 점을 고려해 스태프를 위한 스텝대잔치를 매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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