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후코이단·차가버섯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건강한 설맞이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설맞이 특별전은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5년 연속 수상한데 따른 감사 행사로 진행되어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됐다.

먼저 차가버섯 스틱 90포(3개월 섭취량)들이 한 세트를 52%까지 할인해 9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고려인삼바이오의 대표 상품인 미역귀 후코이단(제품명 ‘후코100골드’)은 10% 할인과 적립이 동일하게 제공되면서 스틱형 차가버섯이 최대 3박스까지 제공된다. 

고려인삼바이오는 2020년 1월 14일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단독 1위를 수상하였으며, 그 감사의 의미로 설맞이 행사를 파격적으로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인삼바이오가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데에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취급하기 보다는 가장 잘 아는 후코이단과 차가버섯에 집중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에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 생산과 판매 방안을 고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