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잠꾸러기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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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잠꾸러기 패키지’ 출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1.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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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뷔페,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아침

9월 개관한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4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숙박, 런치 뷔페 및 여유로운 체크아웃(2PM) 혜택 포함된 늦잠 패키지 선보여

잠꾸러기 패키지
잠꾸러기 패키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종로구에 위치한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네 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이 보다 여유로운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식 대신 런치 뷔페,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는 <잠꾸러기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게을러질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하는 이번 패키지에는 ▲창경궁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 ▲레벨 3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런치 뷔페(2인) ▲호텔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 일리 카페의 스페셜 음료(2잔) ▲다양한 기구들이 완비된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오후 2시의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함께 제공돼, 아침 식사와 체크아웃 준비에 바빴던 고객들은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아쉬움 없이 여유롭게 아침을 보낸 후, 12시에 시작되는 점심 뷔페를 즐기고 체크아웃을 하면 된다.

다른 해보다 짧은 이번 설 연휴, 해외 여행 대신 국내 호캉스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14만원(세금 별도)부터로, 문의 및 예약은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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