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기자] 1월 14일 사)새시대한국노인회 전라북도총회가 전북총회사무실에서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최락도 전북총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임명돼 잔여기간동안 전북총회를 맡을 후임자가 필요해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렸다.

이날 최락도 전북총회장이 후임자를 지명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졌다.

지명 받은 권순태 전북총회장은 “총회가 발족한 이래 총회장의 영전에 따라 제2대 총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각 시,군지회장님들이 계셔서 한편으로는 든든하다”며 이어“여러분들의 협조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전라북도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