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진상파출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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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진상파출소 준공식 개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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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는 14일 광양시 진상면 섬거리에 진상파출소 청사를 개축 후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사진_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는 14일 광양시 진상면 섬거리에 진상파출소 청사를 개축 후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사진_광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14일 광양시 진상면 섬거리에 진상파출소 청사를 개축 후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 진상파출소는 1985년 준공된 이후 34년이 경과하였고, 건물 노후화로 방문 민원인의 불편함과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개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개축한 진상파출소는 올해 8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256㎡,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청사로 지어졌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김명원 광양시 부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진상면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식 서장은 “진상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광양경찰이 되도록 늘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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