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스킨스, 독일 하임텍스틸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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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스킨스, 독일 하임텍스틸 전시회 참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1.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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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신상품 ‘마드리드’ 눈길
(출처=소파스킨스)
(출처=소파스킨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소이현 소파커버 소파스킨스가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일 ‘마드리드’ 모델을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하임텍스틸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하임텍스틸은 올해 50회 개최를 맞은 세계 최대 홈&컨트랙트 텍스타일 무역 전시회다. 2020년 테마는 ‘Where I belong(내가 속한 곳)’으로, 테마에 맞는 폭 넓은 홈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 제품군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파스킨스의 아시아 총판 ㈜지티엘의 윤홍찬 대표이사와 스페인 생산업체 누에바 텍스투라(Nueva Textura) 키케 카네테(Kike Canete) 대표가 직접 참여해 신상품 마드리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S/S 신상품 ‘마드리드’ 라인은 프라도 미술관 외곽을 상징하는 로마네스크 기둥을 형상화한 패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기존의 골든 패턴의 간격을 넓혀 커버 자체 탄성과 내구성을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소파스킨스 전 라인업과 동일하게 전 공정에서 친환경임을 입증하는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특허의 슈퍼스트레치를 사용했다.

색상은 대표 인기컬러인 린넨베이지와 라이트그레이는 물론 시원한 색상의 마린블루, 네츄럴그린, 포인트 컬러를 줄 수 있는 선셋오렌지 등 총 5가지로 마련됐다. 

하임텍스틸에서 만난 소파스킨스 담당자는 “세계 각국 바이더가 마드리드의 새로운 패턴과 진일보한 내구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소파스킨스의 역량을 입증했다”면서 “소파스킨스는 2018년부터 꾸준히 세계적인 홈&텍스타일 전시회에 참여한 만큼, 고객 만족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 그룹으로 발돋움하는 ㈜지티엘은 소파스킨스를 비롯한 스웨덴 감성조명 mooni(무니), 영국 프리미엄 마사지건 Flow7을 국내에 선보여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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