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실천 다짐”으로 하루 일과 시작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1004섬 신안군(신안군수 박우량)은 "새해를 맞아 친절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봉사 행정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 민원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주 화요일 업무시간 30분 전 직원 친절교육과 친절서비스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친절 교육은 고객의 최대 만족을 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응대 요령과 민원봉사 자세 등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민원1회 방문처리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펼쳐 행복한 신안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도순 민원봉사과장은 민원봉사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표정과 겸손한 태도로 민원감동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열린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친절이 몸에 배도록 친절실천 다짐의 시간을 앞으로도 지속 전개하여 희망이 샘솟는 1004섬 건설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맞는 적극적인 민원대응과 친절봉사로 군민들에게 최상의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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