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승연)에서는 2020년 1월10일 11:00경 서귀포시자원봉사센타를 찾아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 3명과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에서 상담중인 소외계층 청소년 3명 등 6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 180만원과 새학기 맞이 학용품 구입비 20만원 상당 등 200만원 상당을 지원 격려했다.

또한 오는 1월22일에는 결손가정 청소년 5명에게 생활지원금과 20킬로그램 쌀 5포대를 전달 격려할 예정이다.

박은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과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물론 가정밖ㆍ학교밖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상담과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정복귀 및 학업재개를 위한 학원비와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에 더욱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