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오산시는 세교지구와 더불어 오산신도심 개발계획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인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산업단지 및 운암뜰 복합사업 등 세교지구와 더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포함하고 있다.
‘오산 W파크타워’는 오산시 금암동 일대로 항아리상권 내 지상7층 규모의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주변에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수요층을 수용가능해진다. 주차시설100대로 넉넉하며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365일 황금상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산세교신도시는 꾸준한 인구유입과 젊은 층이 많아 희소성 높은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선착순 분양한다. 대지면적 1,887.6㎡이며 연면적 7,740.96㎡에 달한다. 건폐율은 59.97%로 용적률은 399.47%이다.
지상1층과 2층에은 광고효과 및 노출효과가 높아 전문식당, 뷰티, 멀티플렉스 등 추천되며 3층~6층까지 주차시설, 7층에 실내골프연습장이 입점예정이다. 인근에 골프연습장이 없어 희소성이 높으며 더불어 무거운 골프장비 이동시 주차장과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있어 상가의 선호도가 높다.
금암동 유일의 주차시설을 확보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변 아파트 1만 7천여명의 주거수요와 약 9만명의 직장인수요를 품고 있다. 오산가장1,2,3산업단지와 고인돌공원, 물향기수목원, 재난안전체험관(예정) 등 위치한다.
주변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가족단위나 연인 등 즐겨 찾아 외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세교지구는 대형 상업시설의 희소성이 높으며 소비력이 강한 젊은 층이 많아 상권형성이 수월하다.
항아리상권으로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공실걱정 없이 유동인구가 꾸준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및 평택시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대기업들이 들어선 도심과 인접해 있어 추후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인접해 있으며 2021년1월 오산~동탄을 10분내 연결하는 팔봉터널 완공예정으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2020년 7월 준공예정인 ‘오산 W파크타워’는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대표상담사를 통해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