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드름 흔적크림 피부미의 ‘센텔루션 시카크림’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센텔루션 시카크림은 문제성 피부와 여드름 흉터, 트러블 고민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좁쌀여드름, 성인여드름, 피부 재생 및 흔적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50만 개를 돌파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런 센텔루션 시카크림이 이번에 기존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개선하여 재출시되었다.

기존 제품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의 대표적인 아쉬움은 백탁 현상과 30mL의 부족한 용량이었다. 해서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50mL로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제품에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빼서 백탁현상을 없앴다고 한다.

또한, 스팟크림 특유의 꾸덕하고 단단한 제형에서 수분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변경되면서 더 넓게 도포해 바르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점도를 낮추고 수분함량을 높였다.

피부미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된 센텔루션 시카크림은 전 성분 모두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유해성분으로부터 자유롭다. 트러블 치유에 강력한 핵심 성분인 병풀과 베타인 살리실레이트, 티트리 등 천연성분을 함유해 여드름흔적 관리와 피부 회복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허브로 이루어진 특허 성분 6종이 피부 건조 현상과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피부 장벽보호 효과가 입증되었다. 예민한 피부, 여드름 흉터 또는 색소침착 등 피부 고민이 있는 분들은 센텔루션 시카크림으로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미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적합한 개선 및 관리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준다’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트러블 솔루션 제품을 선보여왔다. 리뉴얼된 피부미의 센텔루션 시카크림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판매 중이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