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요. 스팀세차, 광택, 코팅 찾아가는 서비스 카앤피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흘러나오는 카앤피플의 로고송이다. 신나는 멜로디를 매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함께 흥얼거리게 되는 카앤피플 로고송 광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송출된다.
출장세차창업 부문 국내 최대 기업인 ㈜카앤피플(대표 양영제)은 새해에도 ‘박명수의 라디오쇼’, ‘정은지 가요광장’에 로고송 광고를 진행하고 ‘2시 탈출 컬투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스팀세차권을 작년과 동일하게 협찬한다고 밝혔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라디오 광고와 협찬은 카앤피플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300여 대리점을 위한 홍보지원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각인되기 위함”이라며 “2020년에도 전방위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앤피플의 출장세차 서비스란 매장형 손세차장과 달리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특수설비 차량으로직접 방문해서 세차를 해주는 서비스로 그 편리함이 알려지며 이용자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실제 출장세차 관련 네이버 검색 키워드 통계를 보면 최근 4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카앤피플은 2006년 자동차 케어서비스를 처음 개시하였으며 지금까지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선도해 온 기업이다.
카앤피플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과 자동차 보험사 및 여러 대기업 그리고 공공기관 등과 맺은 서비스 제공 협약을 통해 발생되는 많은 고객 오더를 전국 대리점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오더에 대한 시공과 지역 운영을 맡을 대리점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러한 카앤피플 대리점 창업은 서비스 특성상 점포가 필요하지 않은 소자본창업으로 본사에서 1금융권 무이자 창업지원을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게 오픈 할 수 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기술 창업과 95%에 달하는 고마진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본사의 홍보지원, 기술지원, 시스템 지원 등으로 일반 무점포창업과 달리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