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폰, 파격할인 프로모션 진행…갤럭시노트10·갤럭시S10·아이폰11 PRO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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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폰, 파격할인 프로모션 진행…갤럭시노트10·갤럭시S10·아이폰11 PRO 할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1.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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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S10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의 후속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를 공개한바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후속작의 명칭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우세하다. 화면 상단 중앙 카메라를 제외하고 전체를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와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00만원대 중후반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S20 시리즈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두번째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클램셸 폴더블폰은 가로축을 중심으로 펼쳤을 때 6.7인치 화면, 접었을 때 정사각형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판매 업체 땡처리폰에는 새로운 모델의 출시에 앞서 기존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2020년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내용을 살펴보면 5G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이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또한 용량에 따라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대의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LG V50S ThinQ뿐 아니라 가성비 갤럭시A90 최대 지원금 할인과 저가형 모델 대상으로 0원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폰 구매가 증가하며 이를 악용한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고가 사은품 제공을 빌미로 추가 비용 결제를 요구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땡처리폰'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최저가 100%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저가 보상제란 소비자가 구매한 단말기가 동일 조건으로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보상받는 제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입 문의 등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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