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용 떡세트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며 떡 생산업체에도 활기가 넘치고 있다. 과거에는 떡이라 하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옛날 추억의 먹거리’와 같은 수식어가 대표적이었다면, 요즘에는 떡을 먹어본 기억이 드문 젊은 층에게 새로운 디저트로 여겨지면서 남녀노소 즐기는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명희 대한명인의 백년화편은 특허받은 떡메뉴와 함께 바쁜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춘 개별포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허받은 밥알찹쌀떡은 국내산 찹쌀과 제주도 참쑥을 통째로 넣어 쪄낸 후, 수천번 치대어 쫄깃하게 만든다. 안에는 100% 국내산 팥과 청정지역 캘리포니아 생호두를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떡으로 탄생한다. 사용된 재료 대부분은 직접 농가에서 수급한 농산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2만원대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모든 떡은 당일 제조하여 당일판매 및 출고 배송하다 보니 사전주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갓 만든 떡은 별도의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당일 신선배송을 하여 ‘건강 떡’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명절선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택배 주문은 물론, 직접 사러 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백년화편 떡선물세트는 모두 개별 포장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간편히 섭취 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밥알찹쌀떡은 설명절을 맞아 복 주머니 모양의 붉은 색 필름 포장으로 변경되어 소소한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현재 백년화편은 ‘설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밥알찹쌀떡 뿐만 아니라 영양찰떡세트, 홍삼약과세트, 개성꿀약과 등 약 25개 이상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한라산쑥떡 상품의 경우 4박스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고의 가성비로 승부하는 1~3만원대 선물세트와 인기 있는 조합의 상품을 모은 4~6만원대 선물세트, 프리미엄 고품격 선물세트까지 구성하여 취향 별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백년화편 김명희 대한명인은 “어느 새부터 백년화편을 찾아주시는 젊은 고객 분들이 많아졌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구성하도록 꾸준히 연구하겠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식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