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차이킴은 한국 전통 연희 중 하나인 남사당패의 자유롭고 노마드한 감성을 기본으로 기존 전통 한복 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보다 독창적이면서도 기성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다.
이번에 출시된 에디션은 ‘차이를 채우다’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120년 전통 정관장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동인비와 자유롭고 독창적인 디자이너 차이킴의 디자인이 만나 본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수한 에너지, 응축된 열정과 생기로 밀도 있게 채워 완성하는 ‘아름다움의 차이’를 담았다.
‘진 에센스 차이킴 콜라보 헤리티지 에디션’은 고농축 홍삼 성분의 집중 탄력 케어를 실현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에센스 ‘진 에센스’와 동인비의 헤리티지를 디자인한 실크 스카프로 구성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관계자는 "‘진 에센스’는 동인비만의 1899 기술력을 응축한 홍삼액티브성분의 집중 탄력 케어로 영양감을 채워 건강한 탄탄함을 부여하는 프리미엄 피부 심층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적당량을 사용하여 건조한 입가, 눈가 피부부터 마사지하듯 힘을 주어 펴 발라 주면, 피부 속부터 팽팽한 밀도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으며, 피부탄력선을 올려준다"고 전했다.
동인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동인비 매장과 정관장·동인비 라운지 그리고 KGC라이프앤진 방문판매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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