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민주당 전북도당 동북권혁신성장특위원장, 출판기념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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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민주당 전북도당 동북권혁신성장특위원장, 출판기념회 대성황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1.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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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진안을 생각하며 '진안고원에 서다‘ 출판기념회
안호영, 김부겸, 김두관, 김철민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 송하진도지사 등 축하영상 상영
전 위원장의 유년시절부터 행정복기국장으로 퇴직까지 느낀 진안발전 등 담담히 기술
전춘성출판기념회(사진_시사매거진)
전춘성출판기념회(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동북권혁신성장특별위원장(전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4일 하나 된 진안을 생각하며 '진안고원에 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전 위원장 모교인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연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명 가량의 지역내외 인사들이 모여 인산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위원장은 4월15일 총선과 보궐선거에서 진안군수 재선거의 유력한 출마 예정자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의 축사와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 김두관 국회의원, 진안출신 김철민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하진 지사의 축하 동영상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책에는 전춘성 위원장의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 행정복지국장으로 퇴직하기까지 공직생활 수행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 진안 발전에 생각을 담담하게 적고 있다.

진안고원에 서서 바라본 진안의 모습이 지역이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힘을 하나로 모아야한다는 것 과 삶의 질이 높아져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찾아오는 진안을 만들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출간된 책은 솔직한 자기고백과 사진화보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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