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바야흐로 2020년의 새해가 밝았다. 신년이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맞기 위해 여러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는 매년 순위권에 들어가는 결심중에 하나 일 것이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해 상위권을 차지하는 비중만큼, 힘들고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결심이라 할 수 있다.

녹차 전문기업인 보성그룹(대표이사 임영권)과 네이처그린라이프(대표이사 서현희)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카테슬림(녹차잎에서 추출한 카테킨이 주성분)은 다이어트와 체지방분해 기능이 월등해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재구매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테슬림에 사용한 ‘카테킨’의 경우는 녹차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EGCG 성분이 주원료로 식사에서 섭취한 지방은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카테킨이 소화 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또 다른 기능으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카테킨의 작용으로 혈청 콜레스테롤, 특히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체지방이 걱정되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엘카슬림은 스위스 론자사가 개발한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를 사용하여 곡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L-카르니틴 2,000mg과 칼슘 270mg 등 1일 권장량을 지원하고 체지방분해 식품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효과적으로 배합하여 체지방분해와 뼈 건강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를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