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0년도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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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0년도 시무식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1.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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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올 한해 의정활동의 문을 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0년 시무식이 2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태석 의장과 김희현,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의 새해다짐과, 신년하례로 2020년 의정활동의 문을 열었다.

김태석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제상황이 안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공복임을 자각하여 도민과 같이 느끼고 희망을 주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더욱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0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공복임을 자각하여 도민과 같이 느끼고 희망을 주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자고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도의장이 도민의 공복임을 자각하여 도민과 같이 느끼고 희망을 주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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