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2일 시무식 행사 이후 채광철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동료 경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노을공원에서 故 박경조 경위 흉상에 헌화 및 분화하며 추모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추모식을 통해 지난 2008년 9월 25일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故 박경위의 숭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강력한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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