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국립5·18 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주최한 국립5·18 민주묘지 합동참배와 오월단체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합동참배 및 시무식에 참석해 5·18 민주열사의 넋을 달래고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이 헌법전문에 명기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용빈 후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올해, 오월정신이 헌법전문에 반드시 명기되어야 한다”며 “오월정신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에너지로 확장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올해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민생현안 해결에 정책의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며 “이용빈의 경제정책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로의 첫 번째 도약 ‘광산형 그린뉴딜 도시(GET-CITY)’는 광주와 호남의 미래경제 기틀을 세워내고 경제침체와 기후위기의 이중고를 해소하며, 4차산업혁명과 지역성장을 북돋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빈 후보는 광주 출생으로 금호고등학교,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용빈 후보는 ▲전)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국회의원 후보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주권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광주시가정의학과 의사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