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술집창업 대표 브랜드 ‘리어카포차’가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0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이 ‘창업박람회’ 소식이다. 신규 트렌드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리어카포차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안정적인 수익, 소자본창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옛 80년대 길거리 포차를 고스란히 재현한 컨셉에 화제가 된 리어카포차는 메뉴 역시 그 때 먹던 음식을 재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멸치국수는 지친 밤이면 생각나던 포장마차 국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육해불백, 닭발, 쭈꾸미 등은 불 맛을 더해 불 먹은 시리즈는 시그니쳐 메뉴로 SNS 인증 메뉴로 꼽히고 있다. 

이에 리어카포차는 가맹사업 런칭 후 약 6개월 만에 50호점 계약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저렴한 창업비용과 다양한 혜택에 예비창업자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창업브랜드인 것이다. 특히 최근 우리은행과의 MOU를 통해 저금리 1금융 대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접수 시 대출 가능 금액도 체크할 수 있으며, 추가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리어카포차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통 술집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며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불경기 리스크까지 줄일 수 있어 예비창업자 관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며 “체계적인 본사 관리 프로그램 제공받고 관리 받으며 매장 운영하기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개별 상담을 통해 자금 스케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