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공무원 선정 표창 수여”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은 조달청이 주관하는 ′2019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에 김제시와 남원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직원인 윤수연(김제시 회계과), 양서경(남원시 제정과) 주무관을 유공직원으로 선정하였으며, 12월 31일(화) 조달청장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조달청은 매년 조달사업 발전과 조달시책에 기여한 수요기관 중 조달서비스 이용실적,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기관을 선
정하고 있으며, 김제시와 남원시는 조달청 이용실적이 우수하고 조달행정의 투명성?효율성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2019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유공공직자로 선정된 윤수연 주무관과 양서경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하여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조달행정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도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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