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2019년 3월 갤럭시S10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LG V50s, 아이폰11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2019년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출시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조사들은 모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플래그십 모델들을 선보여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평소 자신들의 시그니쳐 혹은 고집이라 불리던 것들도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여 보완해나간 점 등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더 밝은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 2위 통계를 낸 결과,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LG전자로 알려졌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11 시리즈가 출시 전에 예상된 부진을 깨고 흥행을 기록한 것은 사실이나,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는 한 끗 모자랐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곧 5G가 아닌 LTE 모델로만 승부를 본 것이 애플의 패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아이폰 시리즈가 대거 할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이폰11 pro, 아이폰XS,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8 등 아이폰 인기모델들에 대한 재고 소진 및 가격 할인율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성지, 빵집으로 유명한곳들이 한발 앞서서 연말 맞이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그 중에서도 '극딜나라'가 유명하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휴대폰 싼곳 등 전국 휴대폰 좌표, 휴대폰 시세표 정보들이 가득 담긴 커뮤니티로 유명하다.
극딜나라 측에 따르면 아이폰11 시리즈 30만원, 아이폰XS 30만원, 아이폰XR 30만원, 아이폰8 가격 0원 등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 할인을 진행 중이다. 이 모든 할인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극딜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