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원이 ‘비비랩 비피더스&다이어트’를 오는 1월 1일(수) 롯데홈쇼핑에서 오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배우 전지현을 뮤즈로 앞세워 새롭게 전개한 뉴트리원의 비비랩(BB LAB)에서 런칭하는 이번 제품은, 체지방은 줄여주고 체내 유산균은 채워주는 ‘3중 케어 유산균’ 제품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현대인들의 큰 고민인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장 건강 고민까지 고려해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비피더스균 3종’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유산균 중 유일하게 초산을 생성하여 대장 내 유해균을 억제시켜 복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장 건강 특화 유산균’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이는 12주 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를 통해서도 효과는 확인된 바 있다. 복부 불편감이 있는 피험자에게 비피더스 분말을 6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 대비 복부 불편감 증상이 개선되며, 배변 횟수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원의 신제품 ‘비비랩 비피더스&다이어트’는 방송 종료 후에도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