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정성과 공유 및 한 해 동안 노고 격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동 주민센터(동장 박봉열)은 "27일(금) 중마동 60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마지막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통장회의는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김태균 전라남도의원, 정민기 시의원, 서영배 시의원의 송년 및 새해 인사와 함께 시정에 대한 홍보 및 내년도 통장협의회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회의에서 올해 광양시 10대 뉴스 선정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시정의 성과는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2020년에도 우리 시 발전과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같이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라며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내년도 중마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선출하여 52통(대광3차 아파트) 박종식 통장이 통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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