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패션유통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다아울렛이 모바일 고객 공략에 나섰다.
모다아울렛은 최근 모다아울렛 공식 앱을 출시했다.
모다아울렛 공식 앱은 매장 점주들이 상품을 직접 찍어서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신상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빠르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다아울렛 측은 2년 전부터 약 30만 명의 온라인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는 등 공식 앱 출시를 위해 꾸준히 시스템을 구축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모다아울렛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오는 1월 2일부터 공식 앱에 회원 가입을 할 경우 모다 포인트 3천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용 앱을 출시했다. 이번 앱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아 쇼핑에 한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다아울렛 공식 앱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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