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PRO 시리즈 에어팟 2세대 제공 및 아이폰X·갤럭시S10 가격 인하로 재고정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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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시리즈 에어팟 2세대 제공 및 아이폰X·갤럭시S10 가격 인하로 재고정리 돌입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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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5G의 출시 후 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은 다시 LTE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 이유는 LTE로 출시된 아이폰11 PRO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올해 초 출시한 LTE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와 더불어 통신사 또한 공시지원금을 상향해 LTE 스마트폰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110만 회원 수의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최대 100% 할인을 적용해 2019 시즌오프 할인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댓폰은 LTE 모델 중 가장 최상위 스펙을 자랑하는 아이폰11 시리즈를 대상으로 구매 사은품을 증정해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필수 스마트 패키지 6종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어 사은품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출시한 LTE 플래그쉽 기종인 갤럭시S10 모델과 LG G8 ThinQ 모델은 각각 9만원대, 0원으로 LTE 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위해 최저가로 인하했다. LG G8 ThinQ 모델은 가입유형 (번호이동·기기변경) 관계 없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 효도폰과 학생폰으로 인기가 많으며, 이 외에도 갤럭시S9·갤럭시A40·갤럭시A30·LG V40 ThinQ·LG G7 ThinQ·아이폰7 등을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 판매로 혜택을 키웠다.

또한, 갤럭시S10·갤럭시S10+(플러스)와 같이 5G 모델 출시로 반품된 단말기를 제조사에서 검수 후 재판매 하는 리패키징 모델을 입고해 최근 가성비로 급부상 하고 있다. 올댓폰에서는 제공하는 추가 지원금을 통해 갤럭시S10 4만원대, 갤럭시S10+(플러스) 10만대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5G 요금제의 부담이 큰 분들은 LTE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고 전하며, “LTE 스마트폰의 제 2의 전성기로 이에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을 적용한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올댓폰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 해 다양한 사은품과 출시일 알림 무료 문자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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