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화)을 브랜드 화시키는 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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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화)을 브랜드 화시키는 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
  • 김건탁 기자
  • 승인 2019.12.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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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으로서 한옥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담 가져

지난 12월 26일 오후 국장생한옥과 ㈜시사매거진 미디어는 상생의 파트너 쉽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26일 오후 국장생한옥과 ㈜시사매거진 미디어는 상생의 파트너 쉽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지난 12월 26일 오후. 국장생한옥의 이기두 대표(문화재기능인)와 황병국 회장. 문화재수리 기능보유 4639호 민연홍 대표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시사매거진 미디어를 방문하여 김길수 발행인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국장생한옥의 축적된 기술력과 문화재수리 기능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통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고용창출)과 수익형 한옥을 단지화 시키는 방안 등. 문화산업으로서 한옥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한옥의 발전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시사매거진 미디어 김길수발행인은 “문화유산은 소중한 것이며,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우리의 자산”이라는 공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주거문화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한옥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특화시켜, 문화재 기능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를 덧붙였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국장생한옥과 ㈜시사매거진 미디어는 상생의 파트너 쉽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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