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창립 74주년을 맞이하고 지속적으로 소형마사지기, 혈압계, 체지방계, 안마의자 등 우수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 복정제형(주)가 ‘고용노동부 선정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복정제형은 2017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되려면 2년 이내에 임금체불이 없고, 2년 연속 동종 업종, 규모별 대비 평균 고용 유지율이 높아야 하며,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을 유지하는 기본 요건을 달성하면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고용 실적이 일반 기업보다 우수해야 한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총 1,28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임금의 수준, 근무유연성, 복지공간 제공,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여부, 정규직 비율과 청년 근로자의 고용 유지율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복정제형은 2030대 젋은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어 학습지원, 안마의자를 구비한 휴게공간 조성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환경개선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가하고 있다.
복정제형의 대표 브랜드인 코지마는 국민의 건강한 삶의 이바지한다는 이념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등 헬스케어 제품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이에 따라 매년 큰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회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들, 코지마를 계속적으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