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따뜻한 감성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12월 2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해, 웹하드OTT플랫폼인 파일이즈 파일이즈(Filei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 할매와 ‘공주’ 손녀가 등장하는 이야기로, 동네를 주름잡으며 싱글라이프를 즐기던 72세 ‘말순’ 할매에게는 듣도 보도 못한 열두 살 손녀 ‘공주’와 함께 사는 생활이 낯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티격태격하며 지낸다. 그러다 서로가 필요한 순간엔 꼭 나타나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겨울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드라마 장르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웃음과 감동을 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우 나문희가 ‘말순’ 할매 역을, 아역 배우 김수안이 ‘공주’ 손녀 역을 맡았다.
파일이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VOD 작품을 다시 보고싶은 유저들을 위해 여러 장르의 최신/인기 영화 VOD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라며, “최근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하며 이용자들이 끊임없이 추천해주시는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이트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일이즈는 청소년 자녀 보호 서비스인 ‘지킴이 서비스’, ‘클린 문화 체험 서포터즈’ 등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비롯하여 소비자평가와 소비자만족지수 모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