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26일 이 행사는 노블레스 컨벤션홀 3층에서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전북본부가 주최하고 감성리더십과정, 스피치심리학센터 주관으로 경기정치전문대학원 최고위과정과 사)한국교육문화개발원이 후원했다.

전안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기 회장을 지낸 함경식 고문, 박춘열 후원회장, 고상철 원우회장을 비롯한 선후배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감성리더십의 일인자 김기수 교수의 내외빈소개가 있었다. 팡파레와 함께 송년회의 시작을 알렸고 국민의례 후에 동영상시청과 수료증 수여와 공로패 수여, 박춘열 후원회장으로부터 소상호, 이영애, 최보윤, 박석규 원우에 대한 학업 우수패 수여가 있었다.
함경식 고문으로부터 1년 동안 개근한 김용을 비롯한 원우3명에 대한 롯데상품권 50만원상당의 부상이 있었다.

고상철 원우회장의 인사말 후에 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지낸 유광찬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감성리더십과정 원장인 김기수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고생하셨다.“며 ”이 과정을 통해서 항상 제자리에 정체된 사람이 아니라 변화와 발전의 가능성을 지녀 좋은 인맥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운산업개발의 회장인 함경식 고문은 축사에서“ 내가 1기 회장을 지내고 고문을 맡아 약속한 데로 1년 동안 개근한 분에 대한 시상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할 때 성과는 얻어지는 것이다.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할 때 스피치 역시 발전이 있는 것이다. ”며 이어“나도 처음에는 말에 대해 아둔했지만 성실하다보니 어느덧 말에 대해 자신을 갖게 됐다. 이점에 대해 김기수 교수에게 감사한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지난 2년 동안 업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는데 내년에도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하고 싶다. 경기정치전문대학원 제4기 원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김제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중창단(지도 김윤희)의 중창공연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제2부의 사회는 강정원 전문 MC의 사회로 화합한마당과 경품추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