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동절기 소규모 생활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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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절기 소규모 생활시설 안전점검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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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동절기 소규모 생활시설인 곡성읍 인정원과 죽곡면 축복의집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동절기 소규모 생활시설인 곡성읍 인정원과 죽곡면 축복의집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동절기 소규모 생활시설인 곡성읍 인정원과 죽곡면 축복의집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119안전센터와 민관업체인 (주)가스코리아, (주)효성엔지니어링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됐다. 

이들은 시설물 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 여부, 차단기와 전기배선의 상호용량,  주 전선 피복의 손상 및 접지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수신반의 작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확인 결과 중대한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가스분야에서 연소기 노후화 위험요소가 발견돼 관리주체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생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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