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대비와 준비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개인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금융상품들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안정적으로 재무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조언자로서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해주고 있다.

▲ 고객들과 미팅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부터 항상 '어떤 고객일까'라는 생각에 설레임과 기대로 행복을 느낀다는 김길수 제무설계사.

새로운 인생으로의 도전, 재무설계사
누구나 자기의 인생은 본인이 개척해 나가고 싶어 한다. 또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어느 정도인지, 내가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도전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남들보다 강했던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자신의 적성 아닌 적성을 살리고,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구미에서 부산으로 내려와 재무설계사의 길을 선택했다.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미 대학을 졸업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업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공학도로서 대학원을 진학한 후에도 기술영업분야를 제의 받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했고, 그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즐겼다. 하지만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는 동안 연구실과 실험실만을 오가던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사람보다는 자료나 실험장비와 가까이 지내며, 많은 외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연구실에는 좋은 교수님과 선후배들도 많이 있었지만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즐거운 인생을 위해 재무설계사의 길을 선택하고, 고객들과 미팅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부터 항상 ‘어떤 고객일까’라는 생각에 설레임과 기대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재무설계는 목표을 가지고 시작해야
최근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금융환경은 지속적인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금융제도와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가계금융운용이 힘들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금융환경에서 금융전문가는 미래 산업에서 필요불가결한 직업이라고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말한다. 또한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부채 등에 관한 총체적인 자료를 입수하여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의 금융전문가들과 협력해 저축, 투자방침, 보험, 세금대책 등 포괄적인 생활계획의 기획과 실행을 위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재무설계사를 정의 하며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통해 고객의 재무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산관리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말한다.
김길수 재무설계사의 고객 대부분은 일반 직장인들이기에 결혼, 주택구입, 자녀교육, 은퇴설계, 노후자금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들과 상담을 진행할 때에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항상 목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이야기를 보면 토끼가 거북이를 이길 수 없는 이유는 토끼의 목표는 거북이였지만, 거북이의 목표는 바로 골인지점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고객이 금융상품에 가입하기 전에 각 상품별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6개월에 한번씩 고객들의 재무상황을 점검하며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하며, 잦은 금리와 시세의 변화를 월간, 주간으로 나누어서 정보지와 전화로 고객들에게 안내해 주며, 빠르고 정확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부채 등에 관한 총체적인 자료를 입수하여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의 금융전문가들과 협력해 저축, 투자방침, 보험, 세금대책 등 포괄적인 생활계획의 기획과 실행을 위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재무설계사를 정의하는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통해 고객의 재무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산관리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말한다.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첨병
김길수 재무설계사가 이렇게 고객들의 재무설계에 열정을 쏟는 이유는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얼마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친구를 떠나보낸 후 남겨진 가족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직접 봤기 때문이다. “부인과 4 살배기 아들을 두고 얼마 전까지 저와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더 안타까웠던 것은 친구에게 준비된 것이라고는 자동차보험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 음료수를 마실 때 친구 아들놈이 제 쪽으로 다가와 천진난만한 얼굴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눈물만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다시는 자신의 주변에서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변액 보험, 일반 보장성 보험및 종신보험, 적립식·거치식 펀드, 연금상품(적격, 비적격)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넘치는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자주 찾아 가겠노라고 호기롭게 큰소리 쳤었지만, 지금은 꼭 필요할 때 옆에 있겠노라고 고객들에게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 한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에는 관리하는 고객이 많지 않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관리하는 고객이 300명이 넘게 되면서부터는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넘치는 열정이 있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것은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말한다.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이라는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는 김길수 재무설계사는 결정할 때에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때에는 누구보다 뜨겁게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항상 ‘골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방심이다. 그리고 방심은 만사가 순조로울 때 생긴다’라는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골퍼 진 사라센의 말을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모든 일에 신중하고, 10년 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재무설계회사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김길수 재무설계사. “꿈을 날자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 되는 것이다”라는 그레그 S. 레이드의 말처럼 고객과 함께 꿈을 향해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젊은 재무설계사 김길수.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과 함께 인생의 파도를 헤쳐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