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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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크리스마스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9.1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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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터, 타임스퀘어 그리고 BTS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해마다 이곳은 신년 카운트다운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해의 마지막과 신년의 알림은 BTS!! (사진=Alex Kang)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해마다 이곳은 신년 카운트다운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해의 마지막과 신년의 알림은 BTS!! (사진=Alex Kang)

[시사매거진 뉴욕=강창호 기자]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장소가 있다면 바로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앞 대형 트리와 스케이트장 그리고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몰려온 관광객과 뉴욕 시민들로 인해 이곳은 어딜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사진=Alex Kang)

록펠러센터는 크리스마스에 쓸 대형 트리를 위해 일 년 전부터 나무를 정해 놓고 특별 관리에 나선다. 이렇게 점지된 23m 가문비나무는 대형 트레일러에 실려 바로 이곳 록펠러 센터 광장으로 이동한다. 이후 아름다운 트리 장식으로 새단장을 마친 후 점등식과 함께 뉴욕 시민의 사랑을 받게 된다.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은 스와로브스키(Swarovski)사의 협찬을 받아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이 트리는 2020년 1월 17일까지 전시된 후 무주택 서민의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 광장은 일 년 내내 사랑을 받는 유명 장소이다. 그중 크리스마스 주간과 신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상당한 인파가 몰려온다. 2020년의 카운트다운을 위해 자리할 세계적인 명사는 바로 아이돌 BTS이다. 벌써부터 BTS의 소식에 타임스퀘어 광장은 흥분상태에 빠져있다. 당일 예상 인파는 약 100만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질 뉴욕경찰의 수고로움이 예상된다.

연말을 즐기는 뉴욕시민들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몰려온 관광객들의 인파 (사진=Alex Kang)
연말을 즐기는 뉴욕시민들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몰려온 관광객들의 인파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사진=Alex Kang)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록펠러 센터 앞 야외 스케이트장 (사진=Alex Kang)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록펠러 센터 앞 야외 스케이트장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광장 (사진=Alex Kang)
(사진=Alex Kang)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사진=Alex Kang)
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사진=Alex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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