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자산관리는 단순히 자산을 키우는 것이 아닌 인생이라는 집을 짓고, 관리해 나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나 신혼부부에게는 집을 짓기 위한 Master Plan이 필요하듯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은퇴를 앞둔 50~60대 부모님들에겐 건물을 유지·보수가 중요하듯 은퇴 후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자산관리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특정 시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살아가는 동안, 세상을 떠난 후까지 인생 전반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무작정 ‘따라하기’식의 재무설계는 자칫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자기의 상황에 맞는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김용환 수석 컨설턴트는 충고한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자신과 고객들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꾸미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자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성공에는 분명한 법칙이 있으며, 그것은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 도전하는 삶은 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도는 항상 신선한 자극이 된다. 평범한 일상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의 변화를 즐기는 김용환 수석 컨설턴트는 ‘존경받는 금융전문가가 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군대라는 사회에서 한 부대를 이끄는 대위로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 오던 그는 지난 2004년 전역과 동시에 새로운 사회로의 도전을 시작한다. 그동안 자신의 부대원들을 가족과 같이 아끼며, 부대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오던 위치에서 고객들의 인생을 성장시킬 수 있는 조언자로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재무설계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처음 동부생명에 입사해 재무설계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오던 김용환 컨설턴트는 많은 고객들의 컨설팅을 해오며, 자사의 상품 위주로 고객들의 재무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에는 부족함 면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안되면 되게 하라’라는 군인정신을 가지고 있던 그에게 고객과 자신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찾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김용환 수석컨설턴트은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고객들에게 제시 할 수 있는 곳은 GA(General Agency)라는 결론을 내렸다. 손해보험, 생명보험 및 리스 등 종합적으로 금융관련 상품을 기존의 판매회사를 대리해 주는 GA가 각 회사의 상품을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재무설계’를 가능하게 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던 중 국내 최고의 재테크 포털인 모네타에서 기존의 On-line에만 국한되던 컨설팅 서비스를 Off-line 조직으로 확대함으로써 On·Off line을 통합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무한경쟁시대,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
“평생직장의 개념이 상실된 이때에 재무설계사는 평생 직업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라고 말하는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이미 금융시장은 적립식 펀트(수익증권)의 판매와 관리가 가능해져 한 단계 Up grade되었고,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는 2009년 2월 이후에는 더욱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단순히 시장의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만이 아니라 금융시장이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들면서 경쟁력을 갖춘 준비된 컨설턴트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김용환 수석컨설턴트의 자신감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다.
“모 이동통신사 광고 카피문구에 보면 ‘생각대로 하면 되고’라는 문구가 있는데 저 역시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실천으로 옮긴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과 고객들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자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무설계사로서 능력을 키우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경험입니다. 특히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책은 자기개발을 위해선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일과 관련된 책을 찾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용환 수석 컨설턴트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 부딪히며, 피부로 느끼는 경험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항상 고객들로부터 배운다는 자세로 고객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그는 무엇보다도 정형화된 간접경험이 아닌 서로 다른 재무상황에 놓여있는 고객들 개개인에 맞는 재무설계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에게 컨설팅을 받은 후에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 고객들에게 매월 유용한 정보, 자료 등을 메일을 통해 서비스함으로서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함께 하고 있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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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가입고객 500여명, CMA 및 펀드 관리 계좌수 300여개가 넘는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자산관리는 단순히 자산을 키우는 것이 아닌 인생이라는 집을 짓고, 관리해 나가는 것과 같다”며, 위험관리(보장성 보험)에서 투자(적립식 펀드, ELF, 변액보험)상품까지 고객의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들의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결혼예비학교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예비신혼부부들의 조언자로서 안정적인 신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컨설팅도 해 주고 있다. |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보험가입고객 500여명, CMA 및 펀드 관리 계좌수 300여개가 넘는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위험관리(보장성 보험)에서 투자(적립식 펀드, ELF, 변액보험)상품까지 고객의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들의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돕고 있다.
그가 이토록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자신사이에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김용환 수석컨설턴트는 ‘가장 훌륭한 카운슬러는 상담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다’라며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일방적인 재무설계보다는 면밀한 질의문답을 통해 고객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고객이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칭찬을 해 줌으로써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여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과 인연을 맺은 고객은 자신의 ‘새로운 가족’이라는 김용환 수석컨설턴트. 고객의 경사와 애사를 찾아다니며 고객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고객이 힘들고 어려울 때 미력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재무설계는 단순한 자산의 관리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정(情)’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약력 모네타/김용환 수석컨설턴트
2004년 육군 대위전역 / 2004년 동부생명 입사 / 현 모네타 수석컨설턴트 / 현 모네타 결혼예비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