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에서 자연경관이 뚜렷한 곳을 꼽자면 강원도를 대표적인 곳으로 볼 수 있다. 유명 관광지가 많은 강원도 내에서 수도권과 가까운 곳 중 하나는 원주인데, 최근 원주의 핫플레이스인 간현유원지는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말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즐긴다면 뜻 깊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간현유원지 내에는 소금산이라는 명산이 있는데, 풍경이 아름다운 소금산은 사진 몇 장으로 담기에는 역부족. 여기에 짜릿함까지 더한 ‘출렁다리’까지 이용한다면 더욱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에서 가장 유명한 리조트는 오크밸리다. 오크밸리는 명실공히 원주 대표 리조트로 현재 예약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한편, 원주 단계동 맛집 ‘게먹고회먹고’는 크리스마스 여행차 원주를 찾은 여행객들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갖춘 모습을 보인다. 이곳은 선주가 직접 동해바다로 출항해 매일 싱싱한 홍게와 각종 수산물을 어획해 매장으로 직배송하는 선주직판장이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 덕에 KBS생생정보, SBS생방송투데이에서 원주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원주 오크밸리 맛집 ‘게먹고회먹고’의 메인메뉴는 홍게무한리필로 2시간 동안 홍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선주가 직접 잡은 홍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홍게만으로는 부족하다면 ‘한상차림’을 별도로 주문하면 된다.

‘한상차림’은 대광어 활어회, 버터소라, 물김치, 김말이홍게무침, 매운우동, 들깨죽, 튀김 3종, 꽃게장,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이 차려지는데, 모든 음식은 미리 준비된 음식이 아닌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맛은 물론 신선함까지 두루 갖춰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원주 소금산 맛집 ‘게먹고회먹고’는 간현유원지, 레일바이크, 출렁다리 이용권이나 오크밸리 숙박권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5%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