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영어유치부, 내년 3월 'TIC 오전 정규반 유치부' 원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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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영어유치부, 내년 3월 'TIC 오전 정규반 유치부' 원아 모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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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IC어학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옥길영어유치부 TIC어학원(원장 이은채)이 오는 2020년 3월 개강하는 'TIC 오전 정규반 유치부' 원아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TIC는 2001년 토론토에 설립된 명문 유대초등학교 Little Owl의 유대 교육 ‘하브루타(Havruta)’를 기반으로 BICS(기본의사소통능력 인지와 습득), CDP(다방향통합사고)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놀이식 교육 기관이다.

하브루타는 끊임없는 문답식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 및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개개인의 능력과 재능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방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겐 더없이 필요한 덕목이기도 하다.

‘Toronto and Seoul International Children’의 첫 글자를 딴 TIC는 자연체험 중심의 캐나다식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연체험이 가능하고 넓은 활동공간이 주어질 수 있는 장소를 찾다 보니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됐다.

Little owl과 협력중인 티아이씨어학원은 부천 옥길동을 비롯해 서울 목동,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현지에 유초중고 과정의 학교 및 연계기관들과 협력하고 있고 각 연령대별로 준비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통일되고 체계적인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TIC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각 국가별 브랜치와의 연계, 협력이 이뤄지기 때문에 현지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어 언제든 유학의 기회도 열려 있다.

티아이씨어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은 다중언어 습득을 위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직접인지와 책이나 영상 등을 활용한 간접인지를 기반으로 상상력을 불어넣는 활동까지 더해 통합사고력을 늘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모국어와 외국어를 인지할 수 있는 언어확장기인 만 3~4세에는 이런 활동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언어능력을 학습할 수 있다. 따라서 옥길영어유치부의 연령별 반은 4~7세로 구성돼 있다.

수학, 과학 개념은 물론 발달체육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 없이 TIC어학원에서 연령별 발달과정에 필요한 활동과 학습이 모두 완성된다. 한 학기에는 무조건 하나씩 스포츠를 배울 수 있게 커리큘럼화되어 있어 개별레슨과 같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옥길영어유치부 TIC어학원 이은채 원장은 “옥길영어유치부의 원어민샘은 목동에 운영 중인 교육기관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던 원어민샘을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파견한 원어민샘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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