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태도와 성공패턴, 비즈니스 스킬 안내
비즈 어웨이크너 임병을 진행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지난 18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사업가 성공 프로세스 트레이닝’이 개최됐다.
사업가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돕고 협업하는 전문적 시스템을 운영하는 글로벌 플랫폼 BNI의 멤버 사업가들 중 약 30명이 ‘비즈 어웨이크너(Biz Awakener)' 임병을(더 자이언트 대표)를 초청하여 사업가로서의 성공전략을 듣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트레이닝은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한 협업 비즈니스 방법을 주제로, 작지만 큰 영향을 나타내는 사업에 대한 태도와 사업가의 성공패턴, 그리고 몇가지 협업형 비즈니스 스킬을 안내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트레이닝에 참가한 이경신(시뉴필름 대표)는 “사업하는데 집중하다 보니 오히려 놓치고 있었던 사업의 기본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사업가로서 성공과 사업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들을 숙지하고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참여한 사업가들은 “내 사업을 소개하는 적절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기업간 협업, 그리고 협업을 통한 영업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놀라운 세상을 보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와 같이 만족감과 신선한 감동이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임병을 대표는 직접 청년창업하여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승승장구하기도 했고, 동업실패와 자금난 등 극한의 어려움도 겪으며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다양한 공부, 그리고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 라이프 코치 ‘토니 로빈스’의 코칭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스스로 변화하였고 이를 사업가들에게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병을 대표는 “많은 사업가들이 사업아이템이나 비즈니스 모델만 가지고 사업에 뛰어들지만 어느 순간 사업에 얽매이거나 사람 관계에서의 심각한 갈등, 사업의 이유에 대한 회의감, 자금관리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사업 자체가 아니라 사업에만 매달리지 않게 하는 기본요건을 이해하고, 사업가 본인의 성공에 초점을 맞춰 실행해나가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비즈니스 마스터리(Business Mastery)’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이 그로그램은 사업의 성공’이 아니라 ‘사업가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임을 알리며 사업가의 성공패턴을 훈련하고 짧은 기간에 사업가의 실행력을 높여 변화를 이루는 사업가 훈련 트레이닝"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병을 대표는 국가공인 경영지도사로서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공을 도와주며, '비즈 어웨이크너'라는 별칭과 같이 사업하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